사회

독일 국방장관 보리스 피스토리우스가 3월 말 일본·싱가포르·호주를 방문하며 방산기업 관계자들을 동행시킬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18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태평양에서 안보 협력과 방산 산업 연계를 강화하려는 유럽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호주 입장에서는 미국 동맹 외에도 유럽 주요국과 전략적 협력을 넓힐 기회로 해석된다. 특히 잠수함, 항공, 군수 공급망 협력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되며, 중동발 불안 속에서 호주의 대외 안보 […]

매년 호주 각 주와 테리토리는 출생·사망·혼인 등록국(Births, Deaths and Marriages)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아기 이름을 공개한다.2025년 NSW(뉴사우스웨일스) 결과는 전반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발음이 간결한 이름이 강세를 보였다. 여자아이 이름 TOP 10 (NSW, 2025) 남자아이 이름 TOP 10 (NSW, 2025) 이름 트렌드 한눈에 정리 전문가들은 “SNS, 글로벌 문화, 다문화 환경 속에서 어디서든 불리기 쉬운 이름이 […]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호주 주요 도시의 관광과 소비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스포츠 대회와 국내 프로 리그 일정이 겹치며 경기 관람객과 관광객 유입이 동시에 늘어나, 도심 상권과 숙박업계를 중심으로 활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 일정에 맞춰 해외 및 주간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호텔 예약률이 상승하고, 외식·소매·교통 서비스 전반에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주요 경기장이 […]

새해 전야를 맞은 시드니는 전반적으로 질서가 유지됐지만, 경찰은 여전히 바쁜 밤을 보냈다. 올해는 테러 위협과 공공 안전 우려로 보안이 대폭 강화되면서 시내 주요 지역과 항구 일대에 무장 경찰이 배치됐고, 이 과정에서 총 38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시드니 하버 포어쇼어를 중심으로 장총(long-arm gun)을 휴대한 경찰관들을 순찰에 투입하며 경계 수위를 높였다. 이러한 강력한 보안 조치와 더불어 대중교통·출입 통제 […]

호주 정부가 내년 7월부터 NSW, SA, 퀸즐랜드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3시간 동안 태양광 전력을 무료로 제공하는 ‘태양광 공유자’ 제도를 도입한다. 스마트 전력 미터기를 보유한 가구는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한낮 시간대에 무료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낮 시간대 과잉 태양광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며 전력망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7년까지 전국으로 […]

소득 분할 방식 적용받았던 약 300만 명에 최대 600달러 보상 호주 정부는 잘못된 방식으로 부과된 센터링크(Centrelink) 부채 추심과 관련해 약 300만 명에게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방식은 ‘소득 분할(Income Apportionment)’이라 불리며 1990년대 초부터 2020년까지 적용됐다.  소득 분할은 수급자의 실제 급여일이 센터링크 보고 주기와 맞지 않을 경우, 임의로 격주 소득을 가정해 계산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연방법원이 […]

레드사이클 폐기물 재활용, 호주 첫 대규모 소프트 플라스틱 시설 호주에서 소프트 플라스틱 재활용이 다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2년 전국 대형마트에서 운영되던 수거 프로그램 ‘레드사이클(REDcycle)’이 중단된 이후 재활용이 사실상 중단됐으나, NSW주 미드 노스 코스트(Mid North Coast) 지역에 대규모 재활용 시설인 ‘소프트 플라스틱 가공 엔지니어링 상품(Soft Plastic Processed Engineered Commodity, SPEC)’이 가동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찰, 피의자 차량과 주택서 현금·보안 태그 압수 호주 NSW주 외곽지역에 위치한 브로큰힐(Broken Hill) 지역 ATM에서 70만 달러 이상의 현금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32세 남성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NSW 경찰은 8월 26일(화) 오후 1시 30분경 이 남성이 근무 중 ATM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이용해 수십만 달러를 여러 계좌로 입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바리어 경찰서(Barrier […]

입 안에 소량의 니코틴 공급으로 금단 증상 및 니코틴 의존 완화 호주에서 처음으로 전자담배 의존(Nicotine Vaping Dependence) 치료제인 니코레트 퀵미스트(Nicorette QuickMist)가 치료용 의약품관리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퀵미스트는 사용자의 입 안에 소량의 니코틴을 전달해 금단 증상과 니코틴 의존을 줄이도록 설계된 치료제이다. 니코레트를 소유하고 있는 켄뷰(Kenvue)사의 호주 및 뉴질랜드 규제담당 최고책임자 나딘 사라체노(Nadine […]

전문가들, 호주인들의 수영 능력 부족 경고 호주에서 2024–25 회계연도 동안 357명이 익사해 전년도보다 34명 늘었고, 10년 평균보다 27%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왕립 생명 구조 협회(Royal Life Saving Australia)와 호주 해변 생명 구조 협회(Surf Life Saving Australia)가 공동 발표한 2025년 국가 익사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졸업생 절반이 50미터를 헤엄치거나 2분간 물에 뜨는 능력이 […]

소규모 사업장에도 적용, 위반 시 벌금형 호주 정부는 공정 근로법(Fair Work) 개정을 통해 비상 상황을 제외한 업무 외 연락에 응할 의무가 없도록 하는 ‘연락 끊을 권리’를 도입한 바 있다. 이 조항은 2024년 8월 26일(월) 대기업 등 기업 규모가 15명 이상인 사업장에 우선 적용됐으며, 2025년 8월 26일(화)부터는 소규모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고용주가 해당 법을 어길 경우, 기업은 […]

경제 개혁 간담회에서 나온 안건의 영향 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 경제 개혁 간담회(Economic Reform Roundtable) 이후, 이전에 공약으로 내세웠던 세금 감면을 우선 시행하면서도 필요하다면 조세 개혁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서 현 체계가 고령층 투자자에게 유리하고 젊은 세대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불균형 해소와 행정 부담 경감이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