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호주 주요 도시의 관광과 소비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스포츠 대회와 국내 프로 리그 일정이 겹치며 경기 관람객과 관광객 유입이 동시에 늘어나, 도심 상권과 숙박업계를 중심으로 활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 일정에 맞춰 해외 및 주간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호텔 예약률이 상승하고, 외식·소매·교통 서비스 전반에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주요 경기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상점과 관광 명소 방문도 늘어나며, 지역 경제에 파급 효과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기자 김정환 Peter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