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Stop It Now! Australia’가 전국 단위 서비스로 확대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아동 대상 성범죄를 저지르기 전 단계에서 위험 신호를 느끼는 사람이나 주변인이 익명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만든 예방 중심 헬프라인이다. 예수회 사회복지단체는 이를 호주 최초의 연방정부 지원 전국 서비스라고 설명했고, 가디언은 4월 13일 정부가 이를 공식 지원한 사실을 전했다. 처벌 이후가 아니라 발생 이전 개입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는 점에서 호주 사회정책의 새로운 실험으로 평가된다. 다만 사회적 거부감이 큰 주제인 만큼, 실제 이용과 효과를 둘러싼 논쟁도 이어질 전망이다. By J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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