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락다운 여파로 재택수업을 하는 자녀를 돌봐야 했던 학부모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가구당 50달러 상당의 바우처 5장 지급 예정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주 총리는 “이번 Covid-19 장기간 락다운 여파로 인해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노고와 염려가 컸을 것이라고 짐작한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고생한 학부모들에 대한 감사 표시의 일환으로 가계 재정, 지역경제 활성, 일자리 지원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사 바우처를 마련했다고 지급 취지를 밝혔다.
해당 바우처는 취학 연령 자녀가 있는 NSW주 전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초에 배포될 예정이다. 50달러 상당의 바우처 5장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녀 수에 상관없이 가구당 1회 지원된다.
사용처는 주로 숙박 및 레저∙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동물원, 박물관, 영화관, 놀이동산, 극장 등이 포함되며 외식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자녀와 함께 즐기는 여가 활동이나 학부모 본인의 여가를 위해 쓸 수 있다. 사용 기간은 학교 방학을 3차례 포함하는 3월~10월 중으로 계획됐다.
한편, 이 감사 바우처는 지난 20일 발표된 주내 모든 성인을 50달러 상당의 바우처인 ‘스테이 & 리디스커버’(Stay & Rediscover) 숙박권과 ‘다인 & 디스커버’(Dine & Discover) 바우처 이용권 발급에 추가될 예정이다.
양혜정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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