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추가 제한에 따라 LGA에 3개 이상 지역 추가

3개 이상의 LGA(지방 정부 우려 지역), 추가 제한에 따라 12개 목록에 추가

베이사이드, 버우드, 스트라스필드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엄격한 봉쇄에 들어가 필수 의료 및 응급 서비스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의 이동이 제한된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주 총리는 “봉쇄에 들어간 지역들은 지리적으로 작지만, 거주민의 인구수에 비해 많은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컴벌랜드 지역은 현재 시드니 발병의 중심지 이며, 일부 시드니 남서부 지역에서는 안정화되기 시작했다.”며 LGA 지역 추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너웨스트와 캠던 지역도 추가적으로 제한을 받게 된다.

NSW 지방 정부 지역인 알미데일, 탬워스 및 노던 리버스는 폐쇄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례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헌터와 뉴잉글랜드의 봉쇄는 밤새 더 많은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기 때문에 일주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에서는 5개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으며 왈게트에서 1개의 추가 사례가 확인되었다. NSW 전역에서는 152,000건의 COVID-19 테스트를 통해 345건의 새로운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최소 60건의 신규 사례 감염경로는 지역사회로 나타났다.

8월 11일 기준 106,000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주 기록을 경신했다.

코리안뉴스 편집팀 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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