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여파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안으로 마련된 대대적인 정부지원금
NSW 정부는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이끌기 위해 모든 성인에게 50달러 바우처인 ‘스테이 & 리디스커버’(Stay & Rediscover) 숙박권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권은 ‘다인 & 디스커버’(Dine & Discover) 바우처와 유사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 숙박권은 주민들에게 그동안 Covid-19으로 인해 암흑기를 거친 숙박 시설 이용 예약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서 호텔, 캐러밴 파크, 캠핑장 등 NSW주 안 어느 숙박 시설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이 정책안은 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에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 주총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12~18개월간 고배를 마신 숙박업과 관광업계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시드니 방문을 꿈꾼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빨리 업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대니얼 헌터(Daniel Hunter) NSW 비즈니스협회 대표 역시 “이번 지원금 정책 제도는 시드니에 국한된 것이 아닌 NSW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고려한 정책이라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환영했다.
한편, 이 숙박권은 숙박용도 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18세 이상의 NSW 주민이라면, 누구나 Service NSW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서 숙박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혜정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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