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 학교 등록률 두 배 증가 예상

신규 학교와 학생 수는 증가하는 한편 교사 부족 위기에 직면한 NSW

NSW 공립학교의 등록률이 앞으로 15년 동안 20% 증가할 것이며 높은 성장률을 보일 지역에는 시드니 지방 정부 지역(LGA) 내 11곳으로 전망된다. 특히 컴벌랜드(Cumberland) 및 베이사이드(Bayside)의 학생 수는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소 1만 명 이상의 교사들이 추가로 요구될 것이라고 국립 학교 자원 조사 특별 위원회의 전 매니저 이자 교육 경제학자 아담 로리스 (Adam Rorris)는 분석했다.

높은 등록률과 더불어 교사 수요가 높은 곳에는 캔터베리(Canterbury), 뱅크스타운(Bankstown), 블랙타운(Blacktown), 캠든(Camden), 캠벨타운(Campbelltown), 힐스(The Hills), 라이드(Ryde), 파라마타(Parramatta), 펜리스(Penrith), 리버풀(Liverpool) 등이 해당한다. 컴벌랜드의 공립학교 수는 103% 증가하여 2036년까지 거의 4만 명의 학생이 될 것이며, 증가율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시기는 2020년에서 2026년 사이로 예측된다.

특히 과학, 수학, 특수 분야를 담당하는 교사가 매우 부족하고 농촌 및 지방 지역에 있는 학교가 더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 정부는 교사 확보 및 질 관리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에 착수한 상태로 교사 지망생에 대한 등록금 폐지 등 획기적인 재정 지원, 중년 전문가 재교육을 통한 교사 임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양혜정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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