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방문 및 실내외 모임 인원 제한 폐지, 마스크 착용은 유지
NSW주에 거주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다음 주부터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
11월 2일(화) 오전 도미니크 페로테 NSW 주총리는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12월 1일부터 제공 예정이었던 추가 규제완화를 11월 8일부터 앞당겨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1월 8일부터 가정 방문 및 실내외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지며, 실내 수영장 및 나이트클럽의 댄스 플로어도 재개된다. 헬스클럽과 댄스 교실에서는 최대 2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12월 15일부터 또는 성인 백신 접종률이 95%가 달성될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1일부터 일부 자유가 허용되기로 예정됐던 백신 미접종자는 12월 15일부터 또는 NSW주 16세 이상 호주인의 2차 접종률이 95%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야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페로테 주총리는 백신 접종을 위해 노력한 NSW주 주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12월 1일부터 시행될 로드맵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방 접종을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2일(화) 기준 NSW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173명, 사망자 수 4명이고 현재 333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72명이 중환자실(ICU)에 입원 중이다.
이지예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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