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 3시로 한 시간 빨라져
호주에서 이번 주말인 10월 4일(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가 시작돼 내년 4월초까지 이어진다.
NSW, 빅토리아, 남호주, 타스마니아, ACT 거주자들은 4일 새벽 2시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 조정하면 된다.
퀸즐랜드, 서호주, 노던테리토리는 일광절약시간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휴대폰과 스마트워치의 많은 시계들은 일광절약시간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권상진 기자 syd@ilyo.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