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의 9학년 남학생 최소 독해력 기준 미달 NSW 주 9학년 남학생의 철자 사용 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독해력이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전국 NAPLAN 결과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 예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으나 기본적인 수준에서의 독해가 원활하지 않은 남학생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어, 졸업 후 성별 간 문해력 격차가 커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
스마트 기기 과다 사용 부정적 영향 주의 다가올 2023년 3월 NSW주 선거에서 노동당이 집권을 잡게 되면 공립학교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단 사립학교의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사용금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전자 기기(스마트 워치, 태블릿, 헤드폰 등) 사용은 지도 교사의 별도 승인 없이는 수업 중 전면 금지될 것이다. 이는 […]
11억 달러 투여해 TAFE 입학 정원 18만 명 증원 캔버라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의 일자리 대표자 회의(Jobs and Skills Summit)에 참석한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가 주와 테러토리 정부의 총리와 수석 장관들과의 합의 하에 무료 공립기술대학(TAFE) 지원을 위한 11억 달러 규모의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TAFE의 무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당장 내년부터 TAFE 입학 정원이 18만 명으로 늘어날 […]
녹스 그래머 스쿨 교장, 학생에게 정학 또는 퇴학 처분 시드니 명문 학교 학생들이 운영한 단체 채팅방 내용이 호주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텔레 그래프(Daily Telegraph)에 밝혀지면서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도시 북쪽 해안, 와룽가(Wahroonga)에 위치한 명문 학교, 녹스 그래머 스쿨(Knox Grammar School) 남학생들이 단체 채팅방에 부적절한 이미지를 게시하고 폭력적, 인종차별적, 여성 혐오적 및 반유대주의적 대화를 한 […]
2023~2024년 신입생에 최대 1만 6,000달러의 장학금 혜택 VIC 정부는 2억 7,0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여해 간호 및 조산학 학부 과정 비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의료 붕괴 직면 위기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새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총 5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23~2023년에 전문 간호, 조산사 과정(Professional-Entry Nursing and Midwifery Course) 등록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
NSW, 셀렉티브 스쿨 시스템에 불거진 불평등 논란 셀렉티브 스쿨 시스템 관련 온라인 청원 4천 명 돌파 수천 명에 달하는 NSW 학생들이 셀렉티브 스쿨(Selective School)에 진학하기 위한 첫 관문인 입학시험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셀렉티브 스쿨은 특목고와 유사한 개념으로 입학시험에서 고득점을 거머쥔 우수한 학생들이 가는 학교로 진학과 동시에 G8이라고 불리는 호주의 명문대에 입학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
최소 650건 이상으로 기본 18개월 이상 대기 지나치게 지연되는 학생 비자 발급 신청으로 해외 유학생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6월 말 기준으로 14만 4,400건 이상의 학생 비자 신청서가 내무부를 통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 밖에서 학생 비자를 신청한 건수는 7만 4,700인데 이 중 650건 정도가 내무부에 접수된 지 1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무부에 묶여있는 것으로 […]
NSW주 전기 요금 연간 220달러 이상 2022-2023 회계 연도가 시작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최저 임금 인상, 연금 지급, 센터 링크(Centrelink) 혜택 및 에너지 비용을 포함한 새로운 법안이 발효된다. 에너지 요금 인상 호주 에너지 규제당국(Australian Energy Regulator : AER)이 소비자에게 ‘가격 안전망’을 제공하는 기본 전기 요금제(Default market offers: DMO)를 인상한다고 밝힌 후 NSW주의 경우 연간 220달러 […]
졸업장보다 직업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인 기술 중시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학 진학을 앞둔 많은 호주 학생들이 대학교 학위를 포기하고 바로 직업 현장으로 뛰어들거나 직업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2016년에 비해 2021년에는 17만여 명의 학생이 TAFE 및 사설 직업 교육 학교에 진학하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2만여 […]
IT 연구에 자금을 포함한 더 많은 리소스 충원 시급 정보 기술(IT)은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그만큼 수요도 높은 교육 분야 중 하나이다. 자료에 따르면 급증하는 IT 인재를 충원하기 위해서는 5년 동안 매년 6만 명의 전문가가 양성되어야 한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빠른 성장 및 높은 수요에 비해 NSW의 7~10학년들이 배우는 IT 관련 수업 체제는 2003년에 도입된 것으로, […]
성과 중심 임금제 및 학교 교육 시간 개편 도미니크 페로테이 NSW주 총리는 직무성과 중심 임금제와 학교 교육 운영 시간의 개편을 중심으로 교육 부문의 전반적인 제도 개편을 발표했다. 총리는 오래전부터 고수해오던 전통적인 수업 시간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맞벌이 부부에게 비효과적이라고 지적하며 전면 개편을 원해왔다. 학교 운영 시간의 개편은 특히 맞벌이 부부에게는 직장과 육아 사이의 균형에 […]
NSW주, 58억 달러 규모의 교육 투자 VIC주와 NSW주 정부가 4세 및 5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학교 교육을 1년 동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6월 16일(목) 다니엘 앤드류(Daniel Andrews)와 도미니크 페로 테이(Dominic Perrottet)는 공동 성명을 통해 향후 10년 동안 VIC주와 NSW주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들이 1학년이 되기 전에 놀이를 기반으로 한 무료 학습의 혜택을 1년 동안 경험할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