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농촌에 거주하는 학생, 대도시 거주 학생보다 고등교육 적게 받아.. 올해부터 일반 대학이나 TAFE에 진학하려는 호주 학생은 자격이 되는 경우 센터링크(Centrelink)로부터 최대 5천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Services Australia)는 외곽 지역 거주자가 학업을 위해 이주하는 경우 ‘3차 액세스 결제(Tertiary Access Payment,TAP)’를 통해 이사 비용 최대 5천 달러까지 요청 가능하며 학업 첫해에 학생 보조금(Abstudy), 청소년 보조금(Youth […]

시드니, 공립 및 사립학교 교육비 제일 많은 비용 지불 미래 투자그룹(Futurity Investment Group)의 교육 비용 지수에 따르면 시드니가 2025년 호주에서 교육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떠올랐다. 보고서는 전국적으로 공립, 가톨릭 및 사립학교 교육 비용이 크게 증가했으며 호주 어린이 13년 동안의 교육 여정에 드는 비용이 수만 달러에 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시드니가 13년 동안 15만 323달러로 […]

9월까지 연간 비용 6.4% 증가, 교육 인플레이션 가속화 호주 명문 사립학교가 인플레이션율의 약 3배인 최대 8% 등록금 인상을 발표하고 지난 몇 주 동안 학부모들에게 2025년 새로운 수업료를 알려왔다. 호주 파이낸스 리뷰(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의 조사에 따르면 시드니 파라마타에 있는 킹스 스쿨(King’s School)은 고학년 학생들에게 8%의 등록금 인상을 요구해 11학년과 12학년 부모는 내년 4만 7,045달러의 학비를 […]

호주 전국 500개 학교, 약 1만 4,000명 학생들 참여 호주 초등학생이 국제 수학 및 과학 평가(International maths and science assessment)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4일(수) 호주 교육 연구 위원회(Australian Council for Educational Research, Acer)는 2023년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 변화 국제 비교 연구(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TIMSS) 결과를 통해 이러한 […]

NSW주 교사 연맹 회의에 교사 6만 명 참여 28일(월) NSW주 교사 연맹(NSW Teachers Federation)은 약 6만 명의 공립학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노조 회의로 인해 NSW주의 공립학교들에서 오전 9시부터 10시 반까지 약 1시간 30분간 수업을 중단하고 최소한의 감독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부 학교에서는 등교 시간을 10시 반 이후로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연맹은 NSW 주정부와의 임금 및 복지 […]

민스 주정부의 100개 무료 보육 시설 건립 공약의 첫 성과 NSW 주정부의 주요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100개 무료 보육 시설 건립의 첫 번째 시설이 리버풀(Liverpool) 지역에 개소했다. 굴얀가리 공립학교(Gulyangarri Public School)와 같은 캠퍼스에 건립된 이 유치원은 4세의 취학 전 아이들을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현재 55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학기(Term 4) 첫날인 14일(월)에 개소식을 […]

보육 제공업체엔 수수료 인상 4.4% 제한 호주 정부가 유아 교육 및 보육(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ECEC) 종사자들의 15%의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 향후 2년간 이루어지는 해당 인상안은 2024년 12월부터 10%, 2025년 12월에 추가로 5%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이번 결정이 보육 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동시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보육 제공업체에 […]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플립드 러닝’ 적용 NSW주 남부 하이랜즈(Southern Highlands) 지역 버라도(Burradoo) 소재의 가톨릭 학교인 슈발리에 컬리지(Chevalier College)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원격 학습을 허용하는 4일제 대면 수업을 공식 도입했다.  학교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시험 운영의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영구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0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고학년 […]

수학부문,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점수 받아.. 2년마다 호주 전역에서 치러지는 전국 학력 평가인 ‘나플란’(National Assessment Program – Literacy and Numeracy, NAPLAN) 시험 결과에 따르면 호주 학생 3명 중 1명이 기본 문해력 및 수학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교육과정평가 및 보고기관(Australian Curriculum Assessment and Reporting Authority, ACARA)은 시험을 치른 호주 3, […]

국가 표준 지침에 따라 모든 직원 대상, 7월 1일부터 시행 호주정부는 7월 1일(월)부터 호주의 어린이집에서 직원들이 개인 휴대폰, 카메라, 태블릿 등 개인 기기를 사용해 아동을 촬영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 장관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와 조기 교육부 장관 앤 알리(Anne Aly) 박사의 공동성명에서 발표된 이 조치는 새로운 국가 표준 지침(National Model Code and Guidelines)에 따른 것으로 […]

비자 수수료 1,600달러로 인상, 7월 1일부터 적용 호주 정부는 7월 1일(월)부터 국제 학생 비자 신청 수수료를 기존 710달러에서 1,60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호주의 주요 경쟁국들에 비해 상당히 큰 폭으로 학생 비자 수수료가 미국이나 캐나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이 수익이 학자금 부채 감축, 견습생 재정 지원, 이민 전략 실행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

NSW 주 전 지역의 유아 교육 접근성 확대 NSW 주 정부는 주 내에서 역대 최대 유아 교육 확장 계획인 공립 유치원 100개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유치원은 주 내의 각 초등학교와 같은 위치에 설립되어 2027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7억 6,900만 달러가량의 예산을 세웠다고 전했다. 크리스 민스(Chris Minns) NSW 주 총리는 도심에서 멀리 사는 어린이들도 조기 교육 서비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