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택 건축승인율 16.4% 급락

유닛 34.9% 단독주택 4.4%↓, 빅토리아 -14.3%, NSW -11.3%

호주의 계절 조정된 주택 건축승인율(building approvals)이 5월 16.4%, 연간 11.6% 급락했다

전국 모든 주의 주택 건축승인율이 하락했다. 타스마니아는 -23.3%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빅토리아 -14.3%, NSW -11.3%, 남호주 -9.3%, 서호주 -8.9%, 퀸즐랜드 -7.4% 순이었다.

단독주택 건축승인율은 퀸즐랜드 9.9%, 서호주 7.9%, 빅토리아 3.9% 하락했다. 반면에 남호주는 7.1%, NSW는 1.0% 상승했다.

전체 주택 건축승인 가격은 13.5% 하락했다. 주거용 건축물의 가격은 17.3%, 비주거용 건축물은 7.1% 각각 하락했다.

권상진 기자 syd@ilyo.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