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국음식협회, 시드니 한식당에 투명 마스크 무료 배포

(사)호주한국음식협회(회장 김영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시드니 한식당에 투명 위생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7월 13일 밝혔다.

호주한국음식협회는 “이 투명 위생 마스크는 고객 대면 시 위생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한식당의 주방이나 테이크어웨이 판매대, 시식코너 등에 필수적인 제품”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시드니 한식당의 위생 안전을 도모하고 고객들 간의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마스크를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명 위생 마스크 배포는 시드니 리드콤마트(Shop 3, 46-50A John St. Lidcombe)에서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432 -377-967 

권상진 기자 syd@ilyo.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