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세청, 과세 소득에 따른 평균 납세액 조사
호주 국세청(Australian Tax Office, ATO)이 과세 소득에 따른 평균 납세액에 따라 호주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직업, 상위 10개를 공개했다.
10. 금융 투자 고문 (Financial investment advisor)
금융 투자 고문은 연간 16만 9608달러의 과세 소득을 벌어들이며 10위에 올랐다. 호주 국내 금융 투자고문은 2만 268명이다.
금융 투자 고문은 고객의 투자 옵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부를 구축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또한 고객이 재정적 위험을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9. 최고 경영자(CEO) 및 상무이사(Managing Director)
전국에 22만 4015명이 최고 경영자 및 상무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연간 17만 7508달러의 과세 소득을 올린다.
8. 판사 또는 법률 전문가
국내에 약 4000명의 판사 및 법률 전문가로 일하며 연간 19만 3388달러의 과세 소득을 창출해 8위를 차지했다.
7. 광업 엔지니어
국내에는 9,127명의 광업 엔지니어가 있으며 연간 약 19만 6178달러를 벌어들인다.
6. 일반 의사 및 기타 의료종사자(General / other medical practitioners)
전국에 2만 8947명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25만 1722달러의 과세 소득을 창출한다. 기타 의료 종사자에는 방사선 전문의 및 병리학자가 포함된다.
5. 정신과 의사
정신과 의사는 국내에 단 3,071명뿐이며 27만 달러를 번다
4. 내과 전문의
전국에 1만 55명이 내과 전문의로 일하며 연간 33만 4267달러를 벌어들인다.
3. 금융 딜러(Financial dealer)
고객에게 금융 시장 및 상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금융 딜러는 국내에 4,761명이 있으며 34만 1798달러를 번다.
2. 마취과 의사
마취과 의사는 3,379명이 있으며 연간 42만 6894달러를 벌어들인다.
1. 외과 의사
외과 의사는 호주에 4,157명이 있으며 연간 45만 7281달러의 높은 수입을 받는다.
이지예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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