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넘어 문화로 소통해요”
카스(CASS)가 주관하는 ‘혼스비 다문화 영어 클래스’가 지난 7월 25일(금) 오전 10시 개강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웨스트필드 오피스타워 4층에서 열린 첫 수업에는 한인과 중국인 포함, 약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호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호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다문화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만큼 수업 속 의사소통도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뤄져 실생활 회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를 맡은 이경숙 박사(Dr Jane Lee)는 강사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카스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이 호주 사회에 좀 더 원활하게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민자 대상 영어 교육을 자원봉사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로즈 영어 클래스’ 역시 이경숙 박사가 가 맡고 있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카스 네이버 카페를 통해 수업 정보를 접하고 참여했다는 어느 한인 여성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영어로만 소통하는 환경이라 오히려 실력이 더 빨리 늘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른 참가자들 역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해당 클래스는 기초 영어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한 텀(10주) 기준 $30이다.
= 혼스비 영어 클래스 안내 (매주 금요일)
●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혼스비 웨스트필드 오피스 타워 4층
한편, 카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로즈 지역에서도 성인 대상 영어 클래스를 작년 2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기초반과 중급반 수강자가 모두 충원되었다.
= 로즈 영어 클래스 안내(매주 목요일)
● 중급반/ 오후 12시30분-2시, 기초반/ 오후 2시15분-3시 45분
● 장소: 로즈 더 커넥션 별관4, 미팅룸 3 (30 Shoreline Drive, Rhodes)
● 카스 영어클래스 문의: 조앤 정 코디네이터: 0423 063 505, Joanne_Cheong@cass.org.au
(기사제공 : C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