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들에 대한 Covid-19 부스터 샷 (3차 접종) 접종이 11월 8일부터 가능하며 노인 요양 시설 거주자 및 장애인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은 29일부터 가능
호주 의약품 안전청(TGA)은 화이자 백신을 18세 이상에 대한 부스터 백신으로 잠정 승인했고 호주 예방 접종 기술 자문단(ATAG)이 해당 조치에 서명했다.
이미 호주에서는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된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이 실시된 상태이며, 노인 요양 시설 거주 또는 장애인 등에 대한 추가 접종은 당장 29일부터 가능하다.
그레그 헌트(Greg Hunt) 보건 장관은 “호주 예방 접종 기술 자문단이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고, 모더나 백신을 사용해 부스터 샷 접종을 하게 될 가능성도 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이자뿐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AZ)·모더나 등 다른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에도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라면서 “현 단계에서는 최소 6개월 전에 2차 접종을 마친 18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트 장관은 “이번 승인으로 호주는 이스라엘과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초로 부스터 샷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는 ‘변이 바이러스의 기승’과 ‘시간 경과에 따른 백신 예방 효과 감소’를 주된 이유로 자국민에 대한 부스터 샷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양혜정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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