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치의 일요단상) 시련은 왜 오는 것일까?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 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C.F 블렌차드

인생 속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수 많은 시련들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런 시련들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시련을 겪는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 시련의 터널은 언제나 끝이 있고, 그 터널을 통과하면 새로운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풍경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그 풍경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무지개를 보기 위해서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감내해야 합니다. 더 강렬한 무지개를 만나고 싶다면 더 거센 빗줄기를 견디고 그 뒤에 강렬한 햇살이 찾아올 거란 굳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빗줄기가 거셀수록 그 믿음을 견디기가 어렵지만 그 시간을 견디고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면 마침내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시련은 무엇을 배우기 위해 주어졌을까?

지금 통과하고 있는 터널의 끝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까?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리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온 것들입니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가에 따라 각기 다르게 경험될 뿐입니다. 내게 온 사람과 일들이 나를 위한 것임을 알아차리고, 기꺼이 경험하고 감사하는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많이 웃으세요, 웃으면 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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