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작자 미상,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 중에서

우리는 살면서 많은 도전과 고난의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그 앞에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들도 있습니다. 그 결단의 순간에 우리 앞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고 합니다. 두려움에 압도되어 어쩔 수 없이 내리는 결정과 사랑의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나아가는 선택이 그것입니다.
우린 사랑과 빛의 존재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존재입니다. 내 안에 충만한 사랑의 빛을 먼저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새가 자신의 날개를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내 앞에 벌어지는 어떤 일들도 담대하게 선택하고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앞에 벌어지는 모든 희로애락은 나의 성장을 위해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날개를 가지고 있는가?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내가 내린 최고의 결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내 안의 사랑의 빛을 인식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도, 명상, 감사일기를 권해드립니다. 내게 맞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사랑의 빛으로 주위를 따뜻하게 밝히는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표현은 미소입니다. 많이 웃으세요!
https://blog.naver.com/insidedream/22250359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