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치의 단상) 피드백을 대하는 태도

칭찬받을 때가 아니라 꾸지람을 들을 때
겸손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참으로 겸손한 사람이다.

  • 장 파울 –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피드백이, 때로는 마음을 할퀴는 피드백이 찾아옵니다. 어떤 피드백은 우리를 기분 좋게 하지만, 어떤 피드백은 불편하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피드백은 개인적이든 조직적이든, 좋은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주어집니다. 다만 피드백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피드백을 주는 방법을 잘 몰라서, 적절한 시간·장소가 아니어서, 혹은 받는 사람이 준비가 안 된 상태일 때 등입니다. 그래서 “충고나 조언은 상대가 원할 때만 해주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릅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이든, 불편한 피드백이든 결국은 내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칭찬은 힘과 동기를 주고, 부정적인 피드백은 내 부족함을 돌아볼 기회를 줍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지혜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치 제3자의 시선으로, 피드백 상황을 바깥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상대는 어떤 의도로 이 말을 하고 있는가?

나는 그 말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이렇게 알아차리고 관찰하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입니다.

잠시 멈추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지금까지 받은 최고의 피드백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피드백을 주고 있을까?

자신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련, 이것이 마음챙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번 한 주도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장의 밑거름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