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월스와 호주 왕립 조폐국, ‘2달러 올림픽 기념주화 출시’

울월스와 호주 왕립 조폐국, 호주 올림픽 패럴림픽 기념 위해 올림픽 주화 독점 판매

울월스는 호주 왕립 조폐국(Royal Australian Min)과 협력하여 호주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팀을 기념하는 2달러 한정판 주화를 출시한다.

특별히 제작된 이 2달러 동전은 총 6종류로, 7월 14일부터 울월스 계산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매주 다른 종류의 주화가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정판 올림픽 주화 5개가 세트로 된 구성품을 매장에서 15불에 독점 판매를 한다. 패럴림픽용 올림픽 주화 세트는 8월 18일부터 3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세트에 구성된 5개의 주화는 올림픽 오륜기를 상징하고 녹색 및 금색 은 패럴림픽을 나타낸다.

울월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앤드루 힉스(Andrew Hicks)는 호주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팀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림픽 기념주화 발급은 도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호주 선수들에 대한 지지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패럴림픽 수영 선수 엘리 콜리(Ellie Cole)는 이 기념주화 발행은 모든 호주인들이 지원하는 흥미진진한 캠페인이라며 한정판 주화를 수집함으로써 올림픽에 참가하는 호주 선수들을 기념하는 뜻깊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 기념주화 출시 날짜 △7월 14일 – ‘회복’을 의미하는 파란색 주화△7월 21일 – ‘열정’을 의미하는 검은색 주화△7월 28일 – ‘용기’를 의미하는 빨간색 주화△8월 4일 – ‘분투’를 의미하는 노란색 주화△8월 11일 – ‘헌신’을 의미하는 녹색 주화 △8월 18일 – 패럴림픽 주화

이지예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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