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업 그룹 대표, 경제 회복 전 정부 지원금 중단 시기상조
연방 정부는 봉쇄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각 주와 테리토리 내의 사업체에 대해 코로나19 재난 지원금을 중단할 계획이다.
정부는 호주 성인의 80% 가 백신 완전 접종을 완료할 경우 VIC 및 ACT 주내 기업에 대한 경제 지원금이 종료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곧 NSW 주에도 같은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조시 프라이든버그(Josh Frydenberg) 연방 재무 장관은 성명을 통해 호주가 안전한 방식으로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면서 재개방 계획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호주 산업 그룹(Australian Industry Group, AIG)의 이네스 윌록스(Innes Willox) 대표는 규제가 완화돼도 모든 근로자가 직장에 복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경제가 회복되기 전에 정부가 지원금을 중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현재 ACT 주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기업은 봉쇄 조치 첫 주 후 $20,000를 청구할 수 있고 개인사업자는 $7,500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추후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면 10월에 이전 금액의 절반인 각 $10,000, $3,750를 청구할 수 있고 이후에 추가 지원은 없다.
현재 VIC 주에서는 급여에 따라 주당 $1,000~ $8,400 사이의 부양비가 6주 동안 지급되고 있지만 단계적으로 금액이 감소될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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