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예 아이돌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첫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를 발매하고 지난 9월 9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루미너스는 정영빈, 마수일, 스티븐, 정우빈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이다.
특별히 스티븐(21)은 호주에서 태어난 한인2세로서 작사, 작곡, 편곡 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 주고 있으며, 서브보컬과 랩 등 두가지 포지션을 소화하는 만능 멤버로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루미너스는 데뷔 앨범 ‘YOUTH’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RUN (런)’의 뮤직비디오 본편까지 공개하며 데뷔 직후 공식 홈페이지 마비라는 화제성으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 우월한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을 고루 갖췄으며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K팝 주자에 걸맞은 팀 완성도를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달 19일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루미너스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행보를 걸으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케이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아이돌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YOUTH’ 활동에 거는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대만을 비롯한 태국, 미국 등 해외의 주요 매체들이 지난 9일 데뷔한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와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를 집중 조명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야후 대만을 비롯한 사과일보, 자유시보, 나우뉴스, MSN 등 대만의 주요 음악 매체 및 매거진은 루미너스에 대해 ‘무서운 성장세가 기대되는 신인’이라 높게 평가하며 그들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대만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인 ‘쇼비즈 완전오락’의 공식 SNS 채널도 루미너스의 데뷔 행보를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태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해외 매체 또한 9일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을 루미너스를 주목하며 다양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도 연이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루미너스가 앞으로 선보일 글로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타이틀곡 ‘RUN’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4일 만에 30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다시 한번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데뷔 이틀 만에 해외 매체가 주목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루미너스의 행보에 높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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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너스 소개
곁에 있는, 빛= 벗 [ 루미너스 ]
작사, 작곡, 안무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보이그룹
–세계관
LUMINOUS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 + 매우 선명한 색을 지녔다”라는 의미로
이름의 의미처럼, 멤버 각각을 외롭고 혼란스러운 ‘밀레니얼 세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대변하고 위로하는 ‘빛과 같은 벗’으로 상징화하여 전체적인 팀의 방향성으로함.
–음악
힙합기반의 R&B, POP 음악으로 트렌디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안무 또한 칼 군무나 딱 떨어지는 파워위주의 동작이 아닌 리듬의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동선을 통해 음악의 특징을 잘 들어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위주로 함.
–힙합 베이스 R&B 성향
가장 쓸쓸하고 외로운 시간 새벽감성이 느껴지는 묵직한 비트와 상징적인 가사를 통해 루미너스만의 첫 색깔과 그룹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함.
–앨범 기획
세계관에 맞는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며 “루미너스 시리즈” 로 기획됨.
데뷔곡을 시작으로 시리즈의 1st. 스토리가 시작되고 이는 2nd, 3rd 스토리로 앞으로 발매될 앨범들을 통해 연작 될 예정임.
“루미너스 시리즈” 는 세번째에서 마침표를 찍을 예정.
– 데뷔앨범 – “YOUTH” 소개
루미너스(LUMINOUS)의 세계관에 맞춰 기획된 “루미너스 시리즈” 의 1st. story “YOUTH”
외롭고 혼란스러운 ‘밀레니얼 세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대변하고 위로하는 ‘빛과 같은 벗’ 으로서의 존재가 되고자 한다.
“루미너스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데뷔앨범 “YOUTH”는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과 “공감” 과 “위로”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고자 하며힙합 기반의 알앤비, 팝 음악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하며 완성되었다.
이후에 발표할 앨범들을 통해 그 스토리는 3번째 이야기로 연결될 계획.
트랙 리스트 소개
INTRO – 리듬라인의 힘있는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라인을 통해 루미너스 음악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타이틀 “RUN” 으로 연결되는 힙합 인트로.
“LUMINOUS, We dem Boyz”
Run –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테마가 돋보이는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힙합곡이다.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 이라는 앨범주제를, 방황하고 혼란스러운 이 시대 청춘들의 삶에 대한 솔직한 가사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다.
– Run is a hip-hop song based on a synth bass with a theme that stands out from the beginning of the music.
The theme of the album “Tough but Beautiful Youth” is expressed with candid lyrics and powerful performances about the lives of wandering and confused youth of this era.
Home alone – 홀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하는 젊은 청춘들의 고단함과 외로움에 대한 내용의 노랫말로 Rock 의 감성과 힙합적인 베이스가 밸런스 있게 어우러진 곡이다.
전체적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마이너한 무드가 어울려 슬픔과 외로움이 더욱 애틋하게 표현되었다.
– Home alone is a song about the exhaustion and loneliness of young people who must go through the world alone. It is a balanced combination of Rock and Hip-Hop base.
Overall, the appealing vocals and the minor-like mood were combined to express sadness and loneliness more affectionately.
루미너스 공식 뮤직 비디오 www.youtube.com/watch?v=Y7kTjHt7SmI
관련기사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02092724206
http://osen.mt.co.kr/article/G1111654438
[기사출처=크리스찬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