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회 회장단이 NSW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한인사회에 나눠주고 있다.
시드니한인회의 윤광홍 회장과 최진혁 사무총장, 제시카임 운영위원은 17일 한인이 운영하는 윈더미어양로원(Windermere Aged Care)을 방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200개씩을 전달했다.
윈더미어양로원의 수지 원장이 한인회 회장단을 맞이하고 방역물품을 전달받았다.
시드니한인회는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과 한인업체 후원물품으로 준비한 마스크 1만개와 손소독제 1만개를 지역 사회에 배포하고 있다.
권상진 기자 syd@ilyo.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