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농업인들의 요구

미래의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하게 진행하길 바라는 호주 농업인들

전국 농민연맹(National Farmers Federation)의 피오나 심손(Fiona Simson) 대표는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Net Zero)라는 경제 전반의 열망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공정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간절하게 호소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들이 “불필요한 규제 장애”에서 벗어날 필요성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현실적 경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고충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순배출 제로 달성에 가장 빠르게 근접할 방법이라고 피오나 대표는 강조했다.

농업 종사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고 합리적인 현상이다. 농업은 특히 변화하는 기후에 취약하며 이 부문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탄소 중립”이 되는 기술을 갖추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호주 연방 산업 과학연구원(CSIRO)은 농업 연구 분야 선두자로 세계 상위 0.1%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처럼 다양한 토양 및 기후환경, 고품질 원재료 및 다문화 사회 구성 등 농업 시장 분야 발전에 적합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 그러므로 기후 대비와 탄소 중립적 식품 생산 부문은 호주 식량 안보와 경제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

한편, 국경 봉쇄로 호주 농업계가 인해 인력 부족에 직면하면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농업 전용 비자’를 실시한 바 있다.

양혜정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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