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adviser의 행복한 부자 칼럼
제목 : 부자가 되는 법 (잘 나누기 1-1 편)
안녕하세요, Happyadviser ! 박철구 재무사 입니다.
처음 행복한 부자 칼럼을 시작하며, 부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잘더하기, 잘 빼기, 잘 곱하기, 잘 나누기만 하실 줄 알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좋와하셔서 잘 곱하기 편을 실질적인 투자에서의 주의할 부분과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추가하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본 칼럼을 채워갔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투자의 진리와 같이 균형을 잃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대단원의 마지막인 잘 나누기 편을 우선 잘 마무리 한후, 그 후의 칼럼들은, 현재 일어 나고 있는 세상의 일들에 대한 재무적인 관점에서의 의견과 참고 사항들로 적어 가고자 합니다.
지나가는 칼럼의 글이 아닌 진정으로 많은 독자분들이 이 칼럼을 통해 행복한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급적 동일한 주제가 겹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썼고, 그 내용들을 제 카카오 스토리에 언제든지 찾아 보실 수 있도록 올려두었으니,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은 방문을 해서 좋은 Insight를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 우리는 어떻게 돈을 벌고, 또 돈을 아끼는 것이 재무에서 가장 중요한 세금과의 관계에서 합리적인 것을 배웠고, 또 그렇게해서 모아진 잉여 자본들을 내가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자본 스스로 수익을 만들어가는 투자의 구조로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평생 자본 투자 수익을 늘리는데만 집중하는 것이 행복한 부자의 삶이고 끝일까요? 결코 그렇치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고,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적절한 투자처에 투입하여 얻어지는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었다면 이를 의미 있는 곳에 잘 쓰고, 잘 나누는 것까지 현명하게 하는 것이 행복한 부자로의 기승전결을 이루는 것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그 출발은 얼마만큼의 자산이 있어야,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 (Financial Freedom)의 위치에 도달했다고 말 할 수 있을지를 본인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대답은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일것이고, 그 만족의 크기도 다를 것이고, 많다 적다의 개념에 옳고 그름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은퇴후 , 즉, 노동 수입 없이 보유 자산 또는 노후 연금, Rent 수입을 포함한 금융 소득 만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연구를 한 전문 기관들의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호주의 Superannuation Fund Association인 ASFA 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년령 기준으로 건강하다는 조건하에서 기본적 (Modest)이거나 편안한 (Comfortable) 노후 생활을 (Retirement Lifestyle) 을 즐기기 위하여일년에 필요한 예산 비용을 계산해보니, 65세와 85세 기준으로 아래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료 출처) https://www.superannuation.asn.au/resources/retirement-standard
자 이제 출발이 되었으니, 구체적으로 행복한 부자의 잘 나누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몇편의 칼럼을 통해 함께 나누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면책사항) 본 칼럼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개인의 재무상황이나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General Advice) 사항입니다. 따라서 독자의 선택으로 인한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