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한국 정부로부터 재외동포 포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백 회장은 11월 26일 시드니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에서 홍상우 시드니총영사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백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시드니한인회 회장,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재호주대한체육회 회장, 춘파한글장학회 이사 등 다양한 한인단체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정치 경제 교육 분야의 권익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훈했다. 홍상우 총영사는 수훈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단합과 화합 및 다문화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상진 기자 syd@ilyo.com.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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