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넘어서는 방법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에디 리켄베커

살면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을 많이 만납니다. 어려선 자전거를 처음 탈때 넘어져 아픈것을 무릅쓰고 달려서 혼자 타게 된 경험, 커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 나가 떨리는 마음을 달래며 발표한 경험, 아이를 출산하러 분만실로 들어가는 새내기 엄마의 경험 등. 어떤 때는 용기를 내어 앞에 닥친 순간을 부딪치고 경험하면서 넘어가지만 또 어떤 때는 두려움에 압도되어 포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순간들에 필요한 말이 있습니다. 한 번 해보자, 넌 할 수 있어! 혹은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힘 내자!

가장 힘든 장애물이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입니다. 그런데 잘 들여다 보면 그건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낸 허상입니다. 내가 만든 것이니 내가 없앨 수도 있고 혹은, 잘 달래어 친구처럼 잘 지낼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될 때 두려움은 용기를 내도록 나를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는 성장의 도구가 됩니다. 감사한 친구입니다. 친구가 되는 첫 걸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밀어내기 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 두려움 너머의 진짜 두려움은 무엇인가?

그 두려움을 넘어 선다면 나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두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내가 두려워하고 있다면 “내가 두려워하는구나”를 알아차리고 그런 마음을 받아들이는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웃음이 두려움을 넘어 가는데 힘이 됩니다. 이번주도 많이 웃으세요!

유인상 |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프로코치 (PCC):
비즈니스코칭, 감정, 부부, 자녀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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