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페로테 총리, 소규모 사업체 대상 경기 부양책 확대

자격을 갖춘 사업자, 특성 서비스 수수료에 대해  2,000달러 환불 신청 가능

도미니크 페로테(Dominic Perrottet) 총리가 12일(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자격을 갖춘 사업자는 특정 서비스와 수수료에 대해 2,000달러의 환불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지원 패키지가 시작된 이래 1,500달러에서 인상된 금액으로 총 지급되는 급여가 120만 달러 미만인 무역상 및 기타 소규모 사업체 대상으로 지원된다.

한편 페로테 총리는 호주의 경제 성장률이 0.25% 하락하면서 분기별로 제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1일까지 기업들의 무역 제재 조치가 완화될 예정이므로 잡세이버(JobSaver) 보조금은 11월 말에 종료된 후 더 연장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10월 25일까지 코로나 예방 접종 목표 80%에 도달하여 식당 및 서비스 업종 재개 시 기존에 발표된 20명 인원 수용 제한을 없애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NSW 주 재개방 로드맵은 조정될 수도 있으며 관련 업계의 의견을 참고해 2차 예방접종률이 80% 도달했을 때 정확한 방침을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로테 총리는 지난달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 조치로 NSW 주정부가 110억 달러의 지출을 단행하면서 예산 적자가 190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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