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국방비 지출을 GDP의 약 2.8%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밝혔습니다. 핵잠수함 유지·제작 인프라를 포함해 방위 및 정보기관·인프라에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헨더슨 지역 조선소 확장에도 약 120억 호주달러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이는 미국·영국과의 AUKUS 협력 강화와 지역 안보 상황 대응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구축함·상륙정 제작 및 해군의 주요 전력 지원 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조선소를 통해 최소 1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국방비 증액은 단순히 해군력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공군·육군·정보기관 전반의 현대화 및 기술력 강화를 포함합니다. 예컨대 극초음속 미사일, 첨단 무인기·자율 무기체계, 위성 및 사이버 방어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비도 대폭 확대됩니다.